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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D-6..여야, 호남서 사전투표 독려 총력전
      【 앵커멘트 】 20대 대선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양강 후보들의 초박빙 접전이 이어지면서 여야 모두 사전투표율 높이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텃밭 사수를, 국민의힘은 호남 득표율 30%를 목표로 광주와 전남에서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민주당은 텃밭 구석구석을 훑었습니다. 지난 1일 광주 학동·화정아이파크 피해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송영길 대표는 나주를 시작으로 목포와 해남, 장흥, 보성 등을 돌며 이재명 후보에
      2022-03-03
    • [대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중앙선대위가 연일 광주ㆍ전남 곳곳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고 있는데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남은 일주일, 민주당의 선거 전략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기자 】 1. 송영길 대표께서는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치교체라고 말하시잖아요. 정치교체는 어떤 의미인가요? 2. 어제 이재명 후보가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와 정치교체와 통합정부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어떤 상징성이 있을까요? 3. 국민의힘은 호남에서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30%를 목표로 하고
      2022-03-02
    • 대선 D-7..여야, 호남서 사전투표 독려 총력전
      【 앵커멘트 】 20대 대선까지 일주일 남았지만, 양강 후보들의 초박빙 접전이 이어지면서 여야 모두 사전투표율 높이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텃밭 사수를, 국민의힘은 호남 득표율 30%를 목표로 광주와 전남에서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민주당은 텃밭 구석구석을 훑었습니다. 지난 1일 광주 학동·화정아이파크 피해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송영길 대표는 나주를 시작으로 목포와 해남, 장흥, 보성 등을 돌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2022-03-02
    • 지난해 국공립유치원 취원율, 전남 51.7%·광주 20.3%
      전남은 지난해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이 51.7%에 달한 반면, 광주는 20%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의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은 정부의 목표치인 40%에 한참 못 미치는 31%에 불과했습니다. 전남의 경우 목표치와 평균치를 웃도는 51.7%의 취원율을 보인 반면, 광주는 20.3%로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2022-03-02
    • 국공립유치원 늘었지만 취원율 31% 불과..충원율은 71.4%
      정부가 지난해까지 국공립유치원 취원율 40% 달성을 목표로 국공립유치원 확충에 나섰지만, 취원율은 목표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에 따라 최근 4년간 확충한 국공립유치원은 목표했던 2,600 학급을 넘어선 3,382 학급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기준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은 목표치인 40%에 한참 못 미치는 31.0%에 불과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세종시의 취원율이 98%로 가장 높았고, 대전시가
      2022-03-02
    • 국민의힘, 이재명과 단일화한 김동연에 "더러운 옛 물결 합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단일화한 김동연 전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에 대해 국민의힘이 "더러운 옛 물결에 합류했다"고 비꼬았습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2일) 논평을 내고 "이 후보와 통합정부 구성에 합의하고 후보직에서 사퇴한 김 후보에게 안타까움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허 수석대변인은 "대장동 게이트와 부인의 법카 횡령으로 악명 높은 이 후보야말로 약탈 기득권 대명사"라며 "김 후보가 이 후보 손을 잡은 건 본인 정체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다. 이럴 거면 왜 굳이 창당을 했는지 국민
      2022-03-02
    • 영호남 시민단체 "文정부 실망..윤석열 후보 지지"
      영호남 60개 시민단체가 '달빛동맹'을 맺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대구교육시민연합 상임대표와 호남공정시민연대 상임대표는 오늘(2일)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지역감정을 없애고 영호남 상생발전을 이루기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며 "공정과 상식으로 헌법 가치를 지켜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문재인 정부에 대해 그동안 많은 기대와 성원을 보냈지만 우리에게 보여준 것은 실망과 분노뿐"이라며 현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호
      2022-03-02
    • 한국노총 광주본부 "한국노총의 선택은 이재명"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오늘(2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허권 상임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노동위원회 안호영 상임위원장, 박해철 노동위원장,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및 산하 18개 산별 100여 개 조직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선언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는 도지사직을 수행하며 전국 최초 생계지원 및 고용안정을 위한 비정규직 공정수당 도입,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
      2022-03-02
    • 영호남 60개 시민단체,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영호남 60개 시민단체가 '달빛동맹'을 맺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대구교육시민연합과 호남공정시민연대는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지역감정을 없애고 영호남 상생발전을 이루기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며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문재인 정부에 대해 그동안 많은 기대와 성원을 보냈지만 우리에게 보여준 것은 실망과 분노 뿐"이라며 비판했습니다.
      2022-03-02
    •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오늘(2일) 광주 서구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서 "20대 대선은 불평등을 극복하고 복잡한 시대적 과제를 풀어나가는 중요한 실마리가 돼야 한다"며 "한국노총의 선택은 이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지지는 어린 시절 산재 노동자의 삶을 살아온 노동자 출신 후보로서 일하는 모든 사람의 온전한 권리보장에 대한 신뢰"라고 덧붙였습니다.
      2022-03-02
    • [영상]정세균, "대한민국 전환기적 위기..위기극복 대통령 필요"
      정세균 전 총리가 광주ㆍ전남을 찾아 대한민국 위기 극복을 위한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오늘(2일) 전남 순천과 여수, 광주를 연이어 찾아 "코로나 위기가 곧 극복되겠지만 그 상처가 크다"며 "민생의 위기를 극복할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민의 어려움을 느끼고 체험해 본 이재명 후보가 민생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통령"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안보 위기와 관련해 "선제타격론과 사드 추가 배치 발언으로 안보 위기를 조장하는 윤석열 후보는 무책임하고 위험한 안보관
      2022-03-02
    • [영상]국민의힘 조수진, "내로남불·위선 심판해 달라"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광주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내로남불과 위선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조수진 최고위원은 오늘(2일) 광주 상무지구에서 유세차에 올라 "이재명 후보는 음주운전, 검사사칭으로 전과가 4개나 된다"며 "광주시민이 이런 내로남불과 위선을 제대로 심판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 대해 "경기도 시민들 세금으로 소고기 초밥 사먹고 진정한 반성 하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노력하고 있을 때 격려해달라"며 "호남
      2022-03-02
    • 이재명ㆍ윤석열, 오차범위 안 초접전..지지세력 결집
      제20대 대선 사전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여전히 초박빙 승부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선이 가까워오면서 양당의 지지세력이 결집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OBS가 여론조사업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2월 28일~3월 1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지후보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가 45%, 윤 후보는 44.9%를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내인 0.1%p에 불
      2022-03-02
    • [대담]송영길 "특수검사 윤석열, 제2의 황교안 되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특히 호남 표심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양당 중앙선대위가 연일 광주ㆍ전남 곳곳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고 있는데요. 이틀째 광주ㆍ전남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남은 일주일, 민주당의 선거 전략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백지훈 기자 안녕하세요.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네 안녕하세요. ▷ 백지훈 기자 송영길 대표께서는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치교체 라고 말하시잖아요. 정치교체
      2022-03-02
    • 오늘 대선 후보 마지막 TV토론..젠더정책·후보연대 쟁점
      20대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2일) 여야 대선 후보 간 마지막 TV토론이 열립니다. 선거 막판까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초접전을 벌이면서 이날 TV토론은 이번 대선의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부동층 표심의 향배를 가를 결정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 분야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TV토론에서 여야 후보들은 '복지정책과 재원조달 방안', '인구절벽 대응방안'에 대한 공통질문에 답한 뒤 상호 토론하게 됩니다. 특히 여성 정책과 코로나 의료 복지 등이 핵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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