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시·도 3급 공무원 파견 요청...'지역현안 선정'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로부터 공무원 파견 요청을 받고 적임자를 찾고 있습니다. 2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인수위가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전남, 전북 등 전국 시·도에 3급(부이사관) 공무원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견 공무원들은 인수위 산하 지역 균형발전 특별위원회에서 지역별 현안의 국정과제 선정 과정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자체들은 내일(23일)까지 파견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하고 적임자 선정에 들어갔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중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