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통합 우승을 이뤄낸 김기태 감독과 3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KIA와 김 감독은 계약금 5억 원에 연봉 5억 원등, 3년 총액 20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김 감독의 계약 조건은 타이거즈 구단 사상 최고이자 삼성 감독 시절 4연패를 이뤘던 류중일 LG감독에 이어 두 번쨉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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