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2일 몽골서 한·몽골 교류 공연...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다음달 22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한·몽 교류연주회'를 엽니다.
울란바토르 오페라 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몽골이 자랑하는 ‘마두금합주단’과 함께 아리랑 등 전통 음악을 선보입니다.
강상구 작곡의 '하늘을 담은바다'를 시작으로 '민요연곡', 이은비 명창의 '박타령'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어 한류를 대표하는 사물놀이와 아리랑, '몽골의 고향' 등 한국과 몽골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집니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지난해 10월 1일 한국·몽골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몽골 국립 마두금합주단을 초청해 광주에서 첫 합동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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