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가 미래자동차공학부를 신설하고
내년부터 스마트 자동차분야 전문 인력에 나섭니다.
호남대는 호남지역 최초로 정보통신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자동차공학부를 신설하고 2017학년도부터 신입생 80명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자동차공학부는 광주시의 전략사업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을 이끌어갈 스마트 자동차 분야와 친환경자동차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됩니다.
프라임사업에 선정된 호남대는 3년간 150억 원을 받아 우수 교원과 신입생 확보, 인프라 구축을 하게 되며 전체 사업비의 10%를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입시에서는 수시모집으로 75명, 정시모집으로 5명을 선발합니다.
호남대는 미래자동차학부 신설을 계기로 공학계열 중심의 구조개혁을 통해 취업과 창업을 강화하는 등 학생 중심으로 대학을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kbc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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