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고층에서 택배상자와 벽돌을 창문 밖으로 던진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광주시 학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택배상자와 벽돌을 창문 밖으로 던져 차량 2대를 파손 시킨 혐의 등으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도에 살던 A씨는 지인을 만나기 위해 광주에 방문했으며, 뚜렷한 이유 없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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