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심각해지면서 광주광역시가 수돗물 절약 시 요금을 감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사용량을 10% 줄일 경우, 수도 요금을 10% 더 할인해 주는 방안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광주 시민 주요 식수원인 동복댐과 주암댐의 저수율이 예년의 절반 수준인 32%에 그치면서 가뭄이 지속될 경우 내년 3월쯤 제한 급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09-29 23:18
만취해 강남서 차량 훔친 주한미군, 경기 오산서 '체포'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