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백신접종](/data/kbc/image/2022/02/1646014879_1.800x.0.jpg)
전라남도가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면역저하자는 기저질환의 상태 또는 면역체계를 억제하는 치료로 인해 면역체계가 약화한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주로 종양 또는 혈액암으로 항암치료를 받는 경우, 장기이식 수술을 받고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경우입니다.
4차 접종은 3차 접종 완료 4개월 후부터 가능합니다.
국외 출국, 입원·치료 등 특별한 사유가 있으면 3개월만 지났어도 접종할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도 4차 접종 우선 대상입니다.
최근 요양병원·시설 등의 고위험군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고위험군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입니다.
전라남도는 "4차 추가접종은 확진자 급증에 따른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상자는 면역 형성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꼭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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