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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를 발표한 가수 영탁이 완도군의 전복 홍보대사로 활동합니다.
영탁은 지난 18일 완도군청에서 '완도 전복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이 노래는 '전복 먹으러 갈래 /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 완도 앞 바다로'라는 가사로 시작합니다.
완도 바다와 전복이 자연스레 알려지는 점을 확인한 완도군 측이 홍보대사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탁은 "해산물을 좋아해서 노래 제목에 넣고자 생각하던 중 전복이 맛있어서 최종적으로 선택했다"며 "이번 노래를 통해 전복이 많이 소비돼 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제목과 가사 덕분에 '완도'와 '전복'이 자연스레 홍보되고 우리 군의 전복 산업과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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