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내에서 행해지는 무분별한 주차행위가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위한 시민모임은 광주 일선 초등학교 교내 주차장을 점검한 결과, 이중주차와 이동경로, 놀이공간 주차행위 등으로 학생 안전과 이동권이 침해받고 있다며 시급한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공공기관 차량 5부가 해제되면서 교내 주차난이 발생하고 있다며, 일선 학교에 관련 공문을 하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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