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보상을 위한 학교안전공제회가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지난 2007년 특수 법인으로 설립된 학교안전공제회가 13년 동안 교육청 감사를 단 한 번도 받지 않는 등 폐쇄적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며 특별감사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또, 5급 직원을 채용하며 자격요건을 광주교육청 출신으로 한정하는 등 사실상 교육청이 학교안전공제회를 장악하고 있는 모양새라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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