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퇴원한 30대 남성이 퇴원 6일만에 양성 판정을 받고 다시 입원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던 30대 남성 A씨가 지난 5일 퇴원한 뒤 격리 생활 중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다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A씨의 보균 상태가 예상보다 길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증상 발생으로부터 3주가 경과하고 진단검사에서 두 차례 음성 결과가 나올 때만 격리를 해제하도록 확진자들에 대한 관리 규정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