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 씨가 오는 11일 광주에서 열리는 사자명예훼손 재판에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 씨 측은 "그동안 출석을 피한 게 아니라 독감 등 사정으로 할 수 없었던 것"이라며 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 씨는 지난해 8월 첫 공판부터 불출석했고, 관할 이전과 재판 연기를 신청하며 시간을 끌어왔습니다.
최근엔 재판을 앞두고 골프장에서 여러 차례 라운딩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을 빚었습니다.
전 씨의 재판은 오는 11일 오후 2시 반 광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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