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도피 조력 의혹' 농어촌공사 사장실 압수수색

    작성 : 2018-11-12 16:24:56

    검찰이 친형의 도피를 도운 의혹을 받고 있는 최규성 농어촌공사 사장의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이 도피해 온 지난 8년 동안 여러 차례 통화를 주고받는 등 도피를 도운 의혹을 받고 있는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의 집무실과 서울 자택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수사를 받다 달아난 최 전 교육감은 지난 6일 인천에서 도주 8년 2개월 만에 붙잡혔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