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사고 운전자를 구조한 가족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나주소방서는 지난달 24일 나주시 산포면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불이 난 차 안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40대 남성을 구조한 공로로 53살 최규명 씨와 최 씨의 아들 민호 씨를 안전 의인으로 지정하고 표창했습니다.
최 씨 부자는 귀가 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차에서 내려 운전석 유리창 틈으로 하반신 화상을 입은 운전자를 빼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30 11:03
대법 "지귀연 의혹, 확인된 사실관계론 직무관련성 인정 어려워"
2025-09-30 10:19
'또 성희롱 의혹' 광주경찰 간부 감찰 조사
2025-09-30 08:14
여자친구 살해 후 김치냉장고 1년 숨긴 40대 긴급체포
2025-09-30 06:45
경찰관에 쇠파이프 휘두른 30대 남성 '무죄' 확정
2025-09-29 21:15
"이사회 회의록 허위 작성" 서영대 이사장 등 송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