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서 숨진 30대와 함께 있던 여직원 마약투약 혐의 영장

    작성 : 2017-08-22 16:16:37

    광주의 한 모텔에서 숨진 33살 김 모씨와 함께 투숙했던 30대 여성에 대해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필로폰을 소지하고 투약한 혐의로 33살 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20일 서울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광주에 내려와 김씨에게
    필로폰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쯤
    광주시 쌍암동 한 모텔에 윤씨와 함께 투숙한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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