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가운데 비 내렸다 그쳤다 반복

    작성 : 2017-08-21 17:37:27
    광주와 전남지역은 호우특보가 내린 가운데 남해안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린 광양과 신안에는 12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렸고, 광양 백운산에선 시간당 35.5mm의 장대비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비는 오늘 밤부터 동부 지역에 다시 내리고 새벽에 남해안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20에서 7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이 0.5에서 2미터로 일겠고 곳에 따라 돌풍이 불고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kbc 광주방송 전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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