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 주차장서 쓰러져 있던 50대 순찰차에 치여

    작성 : 2017-08-05 16:34:56

    술에 취해 지구대 주차장에 쓰러져 있던 50대가 순찰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광주시 신안동의 역전 지구대 주차장에서 34살 김모 순경이 몰던 순찰차가 술에 취해 쓰러져 있던 56살 유모씨를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유씨는 머리와 가슴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순경을 교통사고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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