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렌터카' 지방세수 600억 돌파

    작성 : 2017-08-04 11:25:14

    보성군이 렌터카 등록사업 유치 효과로 지방세수 600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보성군은 지난 3년 동안 군 유휴 주차장, 폐교부지 등 27만㎡ 부지에 총 6만 천여대의 렌터카를 등록해 1대당 98만 원, 전체 600억 원의 지방세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세수증대는 가뭄과 쌀 수매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900원 버스 지원 등 군민 편의복지 정책으로 선순환시키면서 열악한 지방재정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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