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를 끊고 정신병원에서 달아난 50대 남성에 대해 수사당국이 공개수배에 나섰습니다.
광주 보호관찰소와 경찰은 지난 1일 입원해있던 정신병원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달아난 50살 유태준 씨를 공개수배한다고 밝혔습니다.
탈북자인 유 씨는 지난 2003년 이복동생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붙잡혀 징역 3년과 치료감호 10년을 받은 뒤 지난해부터 나주의 한 병원에서 망상장애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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