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호벽 내부에 빈 공간이 발견된 한빛원전 4호기의 가동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광지역 8개 민간단체로 구성된 범군민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한빛원전 4호기의 방호벽에서 구멍이 발견돼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즉각적인 가동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부실 시공에 대한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을 위해 한수원이 민관합동조사단 구성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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