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정박 중인 어선서 화재...재산피해 8200만원

    작성 : 2017-07-31 05:44:22

    정박 중인 어선에서 불이 나 8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2시 30분쯤 완도군 보길면의 한 항구에 정박돼 있던 63살 이 모씨의 멸치잡이 어선에서 불이 나 8,2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조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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