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2개월된 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오전 9시쯤 광주시 월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2개월된 양 모 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양 군의 부모가 아이의 수면을 돕기 위해 배에 올려 놓았던 베개가 얼굴을 덮치면서 양군이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전현우 기자
랭킹뉴스
2025-09-29 06:20
"형사 절차까지 흔들릴라"..국정자원 화재로 법원·정부 전산 '차질'
2025-09-29 05:49
국정자원 화재, 행정 서비스 39개 복구.."국민 안전 분야 우선"
2025-09-28 22:57
'추석 벌초 나섰다가...' 손자가 몰던 차에 90대 할머니 치여 숨져
2025-09-28 22:05
1살·2살 딸 학대·아내 폭행 스토킹 30대 징역형
2025-09-28 16:59
"여의도 불꽃축제서 총기 난사할 것" 테러 예고한 30대 긴급체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