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자체들이 수해를 입은
충북지역을 찾아 지원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집중호우로 극심한 수해를 입은 충북도 지자체들의 요청에 응답해,
지난주부터 각 지자체별로 생수 등 구호품을
보내고 인력을 파견해 침수된 농경지의 복구를 돕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300mm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충북에서는 3400ha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이재민 1900명이 발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랭킹뉴스
2025-09-29 06:20
"형사 절차까지 흔들릴라"..국정자원 화재로 법원·정부 전산 '차질'
2025-09-29 05:49
국정자원 화재, 행정 서비스 39개 복구.."국민 안전 분야 우선"
2025-09-28 22:57
'추석 벌초 나섰다가...' 손자가 몰던 차에 90대 할머니 치여 숨져
2025-09-28 22:05
1살·2살 딸 학대·아내 폭행 스토킹 30대 징역형
2025-09-28 16:59
"여의도 불꽃축제서 총기 난사할 것" 테러 예고한 30대 긴급체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