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내버스 운전사 사망 조사 착수

    작성 : 2017-07-25 19:20:18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버스 운행 중에 숨져, 광주시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4시 10분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도로에서
    152번 광주 시내버스를 몰던 66살 김 모씨가
    신호 대기 중에 운전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1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회사를 상대로
    휴식시간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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