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개장 첫 주말, 때이른 피서 인파 '북적'

    작성 : 2017-07-08 18:43:23

    해수욕장 개장 첫 주말인 오늘 흐린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바다를 찾아 때 이른 피서를 즐겼습니다.

    어제(7일) 완도 명사십리, 보성 율포솔밭 등을 시작으로 오늘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 등 전남 지역에서 모두 8개 해수욕장이 개장하면서, 5천 여 명의 피서객들이 해수욕장을 찾아 더위를 씻어냈습니다.

    본격 성수기로 접어드는 이달 중순부터는 고흥 해돋이, 함평 돌머리 등 해수욕장도 개장해 손님 맞이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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