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기간제와 간접 고용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 민주연합 노동조합 전남본부는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자체와 산하 공공기관이
모든 기간제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간접 고용 노동자도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규직화 정책을 회피하기 위해
계약 기간이 끝나가는 노동자에 대한
계약 연장을 거부하고 해고하는 사례가 있다며,
모든 형태의 기간제와 용역업체 소속 근로자가
정규직화 흐름에서 제외되지 않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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