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국립공원의 산악구조 건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무등산 산악구조대 활동건수는 156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11건보다 40.5%가 늘었고 구조인원도 169명으로 39.6%가 늘었습니다.
특히 무등산 정상개방을 한 5월과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1월 등 탐방객 수가 늘어난 시기에 산악구조가 많았고 요일별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집중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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