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중고거래 상습사기 고교생 검거

    작성 : 2017-07-04 23:58:05

    중고거래 앱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 7일까지 중고거래 앱에 중고 휴대전화 등을 싸게 판매한다고 글을 올린 뒤, 34번에 걸쳐 667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18살 이 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군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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