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 금지된 해상국립공원에서 낚시를 한 15명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오전 출입이 금지된 진도군 병풍도에서 낚시를 하던 50살 김 모 씨 등 낚시꾼 15명과 이들을 섬에 내려준 낚싯배 선장 63살 김 모 씨를 자연공원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자연 생태계 훼손을 막기 위해 병풍도를 비롯한 해상공원 내 무인도 164곳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28 11:25
'조건만남' 미끼로 금품 갈취 시도한 20대, 경찰 신고로 덜미
2025-09-28 10:02
정부 "국정자원 551개 시스템 순차 가동…보안장비 99% 복구”
2025-09-28 07:34
방화미수 출소 하루 만에 또 불 지른 60대..."술 취해서 기억 안 나"
2025-09-27 22:31
버섯 채취하러 산에 간 70대 실종 이틀만에 숨져
2025-09-27 21:10
입에 샴푸 짜넣고 물 주입해 마시게 해...구치소서 가혹행위 한 20대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