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낳은 갓난아기를 주택가 골목길에
유기한 지적장애 여성과 가족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태어난 지 7일 된 갓난아기를
모포로 덮어 목포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 버린
혐의로 27살 김씨와 아기를 유기하는데 가담한 어머니와 친언니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기초생활수급 지원을 받는 상황에서
아이를 키우기 어려워 유기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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