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줄소환' 광주시정 휘청)..행정 마비 우려)
광주시청을 대상으로 한 검찰의 압수수색과 공무원 줄소환으로 민선6기 광주시정이 휘청이고 있습니다. 정무라인이 일괄 사표를 제출해 산적한 현안 사업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2.(죽음부른 中 '불법 조업') 사고 조사 착수)
해경의 검문검색에 불응하고 달아나다 불이 나면서 3명이 숨진 중국어선의 선장과 선원들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불이 난 어선이 목포항에 도착하면서 정밀감식이 진행 중입니다.
3.(영광읍 악취 '진동').. 주민들 '불안')
영광읍에서 가스 냄새가 섞인 악취가 진동하면서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부산, 경남에서 악취 와 지진이 잇따른 뒤여서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데, 원전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비판보다 공감'..(맥빠진 전남도 국감)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인구 절벽과 쌀값 폭락 등 전남이 직면한 위기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무딘 비판과 질문만 이어져 다소 맥이 빠졌습니다.
5.(공사비 떠넘기기 논란) 8백만 원 추가 부담)
여수 신도시 한 아파트의 연약지반 보강공사비가 분양가에 들어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공사업체가 부담해야할 몫인데세대당 8백만 원씩 떠안게 됐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