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성폭행'과 '염전노예' 등 인권유린과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신안에 2020년까지
경찰서가 신설될 전망입니다.
전남도와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신안경찰서 신설을 위한 11억 9천만 원의 예산이 최근 기획재정부 심의를 통과한데 이어 국무회의에서 정부안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경찰서는 2백억 여원의 예산을 들여 기존 파출소와 치안센터 인력에 70여 명을 충원하는 규모로 압해읍에 들어서고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해 2020년 완공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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