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문제 말다툼, 여자친구에게 흉기 휘둘러

    작성 : 2016-08-30 05:44:05

    완도경찰서는 어젯밤 11시 20분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거리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인 50살 최 모 씨의 옆구리와 팔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56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정 씨가
    결혼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것을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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