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왜곡 지만원 씨, 세 번째 고소장 접수

    작성 : 2016-05-12 17:30:50

    5.18민주화운동을 북한군이 주도한 폭동이라고 주장한 보수논객 지만원 씨가 5.18관련자들에 의해 또다시 고소당했습니다.

    5.18당시 시민군 등으로 활동했던 관련자 8명은 자신들을 북한에서 내려보낸 특수부대원으로 지목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보수논객 지만원 씨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지 씨는 지난해 8월과 10월에도 이미 같은 혐의로 2차례 고소를 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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