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광주*전남지역 교사 53명이 올해 스승의 날 정부 표창에서 제외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이
스승의 날 기념 교육부 장관 표창 대상으로
추천한 교사 중 광주 19명과 전남 34명이
지난해 시국선언 참여에 따른
징계처분 요구 대상자로 분류돼
표창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에 대해 전교조 광주지부는
교사들을 정부의 나팔수로 전락시킨
비교육적 만행을 저지른 교육부 장관의 사퇴와 친일 독재미화 역사교과서 국정화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