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마트에서 금품 훔친 30대 검거

    작성 : 2016-04-19 17:30:50

    자신이 일하는 마트에서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새벽 5시쯤 자신이 근무하는 광주시 신가동의 한 마트에 몰래 들어가 현금 백50만 원과 CCTV기록이 담긴 컴퓨터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3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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