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이 막바지로 향하면서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이 나돌고, 선거운동원간 폭행사건이 벌어지는 등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나주의 한 전통시장에서 선거유세를 벌이던 총선 후보 선거운동원간 시비가 붙어 양측 선거운동원 모두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또, 광주 남구의 한 주택가에서는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 수십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서는 등 고소,고발과 비방 선거운동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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