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광주시당이 각각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 등 5명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20대 국회에서 정치혁명을 이끌고 내년 대선에서 호남이 정권교체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해 지역민의 염원에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도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정권교체와 호남정치 복원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패권 야당을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광주 국회의원 의석 8석과 동구청장 재선거에서모두 승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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