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차기 총장 선거를 앞둔 전남대가 직선제와 간선제 총장선출안을 대학 구성원에게 공개하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대 교수회는 공청회에서 재직 교수와 일정 비율의 직원, 조교*학생이 직접 투표하는 직선제 안과 대학 구성원 60명~180명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임용후보 2명을 선정하는 간선제 안을 제시했습니다.
전남대교수회는 오는 16일 교수이사회에서
두 가지 안 중 최종안을 결의한 뒤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교수 총투표를 통해 차기 총장 선출방식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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