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지원 위한 특별법 개정 촉구

    작성 : 2016-03-03 17:30:50

    해남,영암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등 전국 4곳의 기업도시들이 혁신도시나 경제자유구역과 비슷한 수준의 국가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해남군과 영암군 등이 속한 기업도시협의회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건설 중인 기업도시에 대한 지원이 기대에 못 미쳐 자족형 복합도시 조성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을 개정해 대학과 연구기관, 종합병원 유치와 이를 전담할 기업종합지원센터 설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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