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1인당 빚 60만5천 원, 자립도 41.3%

    작성 : 2016-03-02 11:30:50

    광주시민 1인당 평균 채무액이 60만5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공개한 '2016년 살림살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빚이 9천706억 원으로
    지난 5년 사이 30% 가까이 늘어나면서
    1인당 60만5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재정자립도'는 41.3%로 전년 대비 2.3%p 증가하기는 했지만 전국 6대 광역시 중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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