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지 곳곳 빙판길)..성탄절 눈 없어)
동지인 오늘 아침 밤사이 내리던 눈은 대부분 그치고 대설특보도 모두 해제됐지만,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출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번주는 눈 소식도 큰 추위도 없어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힘들 전망입니다.
여>(새정치연합 본격 당권경쟁)..변수는?)
새정치연합의 전당대회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른바 빅3에 대한 불출마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김부겸 전의원의 출마 여부와 비노계의 후보 단일화가 주목됩니다.
남(청장 바뀌니 치안도)..이름뿐인 올레길)
수장이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건 치안 정책도 예외가 아닙니다. 광주 경찰이 떠들썩 하게 홍보했던 치안올레길이 3년 만에 유명무실해 졌습니다.
여>(축사화재 증가)..시설 개선 시급)
겨울이 되면서 축사화재가 늘고 있습니다. 대부분 전기로 인한 화재가 많지만, 배선이나 시설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있습니다.
남>(치매환자 5만명)..절반 이상 방치)
광주*전남지역 치매 환자가 5만 명이 넘는 걸로 추정되지만, 정작 치료를 받는 경우는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본인이나 가족을 위해 예방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여>(농업수입보장보험) 실효성 논란)
내년부터 농축산부가 시범실시하는 농업수입보장보험이 논란입니다. 대상지역에 주산지가 빠지는가 하면 기존 농작물 재해보험과의 차별성도 없다는 지적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1 12:20
여고생들 따라가 성기 노출·자위행위 한 20대 체포
2025-09-11 11:24
"생활비 필요해서"...무허가 비상장 주식 매매 일당 징역·벌금형
2025-09-11 11:22
남편 흉기 살해 후 12시간 만에 자수한 60대
2025-09-11 11:19
광주광역시의회 야외화장실서 60대 남성 숨져
2025-09-11 10:47
'의사 못 될까봐'...여친 죽인 의대생, 징역 30년 확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