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특성화고의 부실수업 논란 속에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시내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최근 모 특성화고의
부실수업에 대한 학부모 민원이 제기돼
교사 7~8명이 주의 처분을 받는 등
특성화고등학교들의 교육과정 파행이
확인됨에 따라 감사 범위를 13개 특성화고 전체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위원회도 수업 결손이나
부실한 실습 등 특성화고 운영 전반에 대한 사무조사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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