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전남지역 해안가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가 5천 6백 여 톤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해양쓰레기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올해 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현재 5천 600여 톤을 수거했으며
특히 지난 10일까지 40일 동안 운영한
무인도 등에 대한 해안가 청소의 달
캠페인에서만 해양쓰레기 190톤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내년에 올해보다 75%가 늘어난 91억 원의 예산을 들여 해안가에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섬이 가장 많은
신안군에는 112억 원을 들여 2016년 준공 목표로 소각로와 매립장,
재활용 처리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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