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노화도 등 5개 섬주민들이 대중교통이 없는 해남군 남성항을 이용하며 겪어오던 불편이 사라지게 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완도군 노화도와
백일도 등 5개 섬주민들이 육지를 오가며 이용하는 해남군 남성항에 대중교통이 없는 불편 해소를 위해 완도군이 100원 택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이 완도 섬주민들을 위해 차도선의 운항거리 단축에 따른 운임체계를 재조정해 내년부터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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