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가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9시쯤 화순군 도곡면의 한 공터에 주차된 차에서 75살 김 모 씨와
김 씨의 부인 66살 공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 뒷자석에 타다 남은 번개탄이 발견됐고 최근 건강과 집안 문제로 힘들어했다는 가족의 진술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7 06:40
서울 강서구 오피스텔 옥상서 모녀 3명 추락…모두 숨져
2025-08-26 23:05
삼척 산불, 30시간 만에 진화…2명 경상·산림 33㏊ 불타
2025-08-26 20:28
베트남서 취업사기 당한 한국인 3명, 현지 경찰에 구출
2025-08-26 16:44
결혼식 중 샹들리에 추락해 하객 다쳐...호텔 임직원 2명 송치
2025-08-26 15:39
'사상 초유' 前대통령 부부 나란히 재판정 서나...특검, 김건희 29일 구속기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