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4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역 기초의원
선거구가 소폭 조정될 전망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한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기초의원 정수는
지역의원 211명과 비례대표 32명 등
243명으로 지난 2010년과 변동이 없지만
인구가 줄어든 보성과 영암군은
현재 각 9명에서 8명으로 줄고 인구가
늘어난 광양시와 무안군은 13명과 8명으로
각각 1명씩 늘어납니다.
인구가 크게 늘어난 순천 바는
현재 2명에서 3명으로 1명을 더 뽑는 대신
다른 선거구에서 1명이 줄게 돼 전체 의원 정원 21명에는 변함이 없고
완도군도 정원을 유지한 채 일부 선거구가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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