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취업한 뒤 회사 대표의 계좌에서 회사자금을 빼돌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5월 김치공장에 위장취업한 뒤 회사 대표 33살 김 모 씨의 금융정보를 알아내 회사자금 천6백여만 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해 빼돌린 혐의로 2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추가 범죄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공범 26살 정 모 씨와 25살 박 모 씨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12-17 10:01
여수 해상서 소형 어선 전복...승선원 2명 무사 구조
2025-12-17 09:41
만취 손님 지문으로 폰뱅킹...술값 바가지 씌운 30대 업주 징역형
2025-12-17 09:21
"내가 왜 그랬지"...술 취해 무전취식한 50대 붙잡혀
2025-12-17 08:05
'언론사 단전·단수' 혐의 이상민, 구속 넉 달 만에 보석 요청
2025-12-17 07:47
'尹 관저 이전 특혜' 핵심 피의자 김오진 전 국토차관 구속영장 발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