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를 허위로 조작해 축사 보조금 10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성경찰서는 축사시설 현대화 지원사업과 관련해 표준계약서와 세금계산서 등을 조작해 제출한 뒤 사업비 10억 원을 부당 수령한 혐의로 축산업자 48살 심 모 씨와 68살 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같은 혐의로 건설업자 46살
김 모 씨 등 2명을 입건하는 한편, 이 같은 사실을 묵인하고 보조금을 지급한 장성군 6급 공무원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3 15:46
용인 오피스텔 흉기 살인범, 신고당한 뒤 '보복 범죄'
2025-08-23 15:11
청주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 40대, 부산서 '딱 걸렸다'
2025-08-23 13:19
강원도 최전방 부대서 하사 숨져...군·경찰, 총성 소리 등 수사 중
2025-08-23 10:07
변사현장서 사라진 20돈 금목걸이 찾았다...검시조사관 '긴급체포'
2025-08-23 06:52
강릉서 모텔 화재...1명 사망·6명 중경상
댓글
(0)